드디어 우여 곡절도 많았던 kfx의 시제기가 21년 4월을 목표로 조립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여기서 kfx 사업은 단군 이래 최대인 사업이라고 많이들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개발비만 8조 6000억이고 계획된 120대 수량 양산까지 하면 총 18조 6000억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이 돈이 너무 많이 들자 다른나라와 손을 잡기로 하였고 터키와 인니(인도네시아)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개발비의 20퍼인 1조 2000억과 50대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비록 지금은 재협상을 하자고 하면서 5000억이 연체된 상황이지만..)
계기
이 사업이 시작된 계기는 노후화된 주로 3세대인 f-4팬텀,f-5와 일부 4세대 전투기인 f-16등이 너무 오랫동안 운용이 되었기 때문에 4.5세대의 전투기를 우리나라의 기술로 계발하여 자주국방을 이루고자 시작된 사업입니다. 만약 kfx가 도입된다면 가장 상위 엔트리에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위치하게 되고 그 밑에 엔트리에 f-15K 슬램이글 그리고 그 밑에 kfx가 위치하여서 우리나라의 공군력을 상승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계획은 이지스함 계획인 세종대왕 함을 만들때와 같이 블록-1,블럭-2,블럭-3으로 나눠서 진행한다는 계획이고 마지막 블록-3에서는 엔진의 국산화와 5세대 전투기 즉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블럭1은 15년부터 26년, 블록2는 26년부터 28년스펙
kfx의 스펙으로는 쌍발엔진 4.4만 파운드의 추력과 최대이륙중량 5.4만 파운드로 엔진은 미국 ge사의 F414-GE-400으로 이 엔진이 장착된 전투기로 F/A-18E/F 슈퍼호넷등이 있다.
중간에 미국에서 f-35을 드려오면서 핵심 4대 기술을 준다고 했다가 주지 않는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러한 문제들을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회사들과 협력하여 계발하는 등 예를 들어서 4대 기술인 AESA 능동전자주사식 레이더과 같이 해결하고 시제기에 들어간 만큼 언능 시제기에 도달하고 처녀비행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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