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위를 둘러보면 한 두 명씩 꼭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들 포기하고는 하죠.
그 이유를 살펴보면 운동을 나가기 귀찮아서,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등으로 운동에 관한 것들이 상당히나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다이어트의 아주 기본적인 원리만 다시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적게 하지만 너무 적지않게 먹어라
"적게 하지만 너무 적지않게 먹어라"이 말속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다이어트의 기본원리는 적게 먹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우리는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집니다.
하지만, 너무 적게 먹는다면 우리의 몸이 소비하고 있는 에너지양을 줄이고 오히려 평소처럼 먹는 거보다 적게 먹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정말 딜레마라는 말 밖에 표현하지 못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는, 먹는 것의 정도를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너무 적게 먹는 것의 단점
1.버티기가 힘들다.
평소에 먹던 것보다 적게 먹게 되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이며 버티기 정말 어렵습니다. 만약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하더라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겠죠.
2.대사량이 감소한다.
평소에 먹던 칼로리를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우리의 몸에 긴급사태를 선포합니다. 왜냐하면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평소보다 우리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죠.
3.폭식을 할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이것입니다. 너무 식사를 안 하다 보면 허기에 못 이겨 하루가 다 끝나갈 때쯤에 폭식을 해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밥을 조금더 먹고 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먹어야 하나?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평소에 먹던 것에서 조금씩 줄여 나가는 것이죠.
다이어트는 단기적인 다이어트와 장기적인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단기적이 매우 성취감이 있지만 하기 매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그저 밥을 평소보다 10% 5%정도 줄여서 드시기 것입니다. 이렇게 먹다가 몸무게가 줄어들면 계속 유지하시고 몸무게가 변하지 않는다면 다시 줄이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시면 다이어트에 부담을 느끼시지 않고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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