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에 제일 참기 힘든 것은 배고픔일 것일 텐데요.
그냥 간식을 먹게 되면 다이어트를 하는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에 보여드릴 것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어도 부담이 없는 간식 5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토마토
첫 번째로 토마토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칼륨 함유량이 많아 체내 염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칼로리가 100g 14~20kcal로 굉장히 낮은 편이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비타민K가 풍부하여 골다공증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2. 견과류
두 번째로는 견과류가 있습니다. 보통 견과류 중에서도 아몬드가 다이어트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우선 군것질 거리로 괜찮기도 하며, 100g당 500kcal로 견과류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아몬드에서 콜레스테롤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면서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트랜스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오이
세 번째로는 오이가 있습니다. 오이는 100g당 9kcal라는 완전한 저칼로리 음식입니다. 게다가 오이는 대량의 섬유질과 수분으로 이루어져 지방이 0%이며 생으로 먹어도 식감이 좋기 때문에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고입니다. 그리고 섬유질은 장 운동에도 좋아 독소를 배출하여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호밀빵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밀가루를 끊기가 제일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호밀빵을 먹어보자. 호밀빵은 소화가 더디고, 밥을 덜 먹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호밀빵 몇 조각 정도는 다이어트에 괜찮을 것입니다.
5. 사과
마지막으로는 사과가 있습니다. 사과는 섬유질과 펙틴이라는 것이 많아 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사과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과는 섭취 후 3시간이 지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게 되는데, 음식물이 체지방으로 변하는 비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지방이 몸속에 쌓이는 걸 막기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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