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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의 효과

by 2SNE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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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소식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무병장수 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소식에 있다고 여러 매체로부터 소개된 전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밥심으로 움직인다고 할 만큼 밥을 많이 먹습니다. 

그런 밥과 반찬의 양을 줄여 소식을 한다면 괜찮을 까요? 오늘 저와 같이 소식의 효과에 대해 알아봐요!

 

좋은 점


1. 지방 축적이 안된다.

여러분들이 먹게 되는 음식은 지방이 아니더라도 지방이 축적됩니다.

많은 쌀을 먹게 되면 쓸데없이 많은 탄수화물(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유입된단 뜻으로 글리코겐으로 합성하여 간과 근육 사이사이에 저장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 간질환을 일으키고 몸이 볼품없이 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식을 하게 되면 몸에 쌓인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몸에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골다공증 예방

뼈를 구성하는 칼슘이 부족하게 된다면 생기는 병이 골다공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어째서 소식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그 비밀은 단백질에 있습니다. 단백질은 사실 산성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소변으로 산이 배출이 증가하지만 소변을 산성화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내의 혈액의 염기를 끌어다가 중화를 시키지만 이 역시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 뼈에서 염기를 끌어다 씁니다. 뼈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의 염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금속과 염기를 빌려다 쓰면 그 결과 뼈의 밀도가 낮아지고 골절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단백질을 아예 안 먹기보다 알칼리성인 과일, 우유, 요구르트 등을 함께 먹어준다면 예방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3. 몸의 균형유지 가능

여기서 나온 몸의 균형 유지는 바로 장내 유익한 세균을 말합니다. 소식하게 되어 유익균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게 된다면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류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장 건강도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식을 하게 된다면 몸에 좋지 않은 세균이 많아지게 되어 몸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소식하게 된다면 콜레스테롤 지수가 낮아지게 되며 혈액이 잘 흐른다거나 피부 미용에도 좋아집니다. 

주의해야 할 점


 

갑작스러운 금식은 절대 금지!

위의 내용과 같은 소식의 효과를 기대하시고 갑작스러운 금식 정도로 소식을 하게 되면 몸에 큰 무리가 되어 몸에 안 좋습니다. 하게 된다면 체내 지방조직의 감소를 가져오기는 하지만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체보호물질의 생합성을 억제하여 체액의 불균형을 초래해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심하면 심장근이나 횡격막근 등에 심각한 근육 손상을 초래하여 심장 기능이 나 폐 기능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에 소식은 주의를 요합니다. 소식의 효과만을 보려고 너무 극단적으로 가지는 말라는 말이죠..

 

한마디로 다이어트를 위한 갑작스러운 소식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이를 감안하고 적절한 소식은 몸을 건강하게 해 주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면을 감안하시고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제가 알려드린 소식의 효과를 통해 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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