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스1 미국 텍사스의 수돗물에서 뇌 먹는 아메바 발견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라는 인간의 뇌를 먹는 아메바가 텍사스 남동부의 상수도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환경 품질 위원회는 텍사스의 휴스턴 주위 도시들인 Lake Jackson, Freeport, Angleton, Brazoria, Richwood, Qyster Creek, Clute, Rosenberg의 주민들에게 변기 물의 사용 말고는 수돗물을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위에서 경고를 받은 도시들 중에서 레이크 잭슨(Lake Jackson)은 재난상황을 선포했습니다. 코로나에 안 그래도 정신이 없을 주민들에게 충격이 매우 클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이번 아메바의 발견은 9월 8일에 아메바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6살 소년을 시에서 발견하고 조사를 시..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