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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필수 어플, '에브리타임' 리뷰

by 2SNE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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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3 시절이 슬슬 끝나가고 새롭게 시작할 대학교에 원서를 지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몇 개월만 지나면 이제 합격한 대학교의 신입생이 되는 것인데요. 오늘 리뷰할 것은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에브리타임을 리뷰해 볼 것입니다.

시작


 

에브리타임을 시작하게 되면 로그인 창이 뜹니다. 하지만 예비 신입생분들은 아이디가 없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회원가입을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아직은 20학번까지밖에 선택을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21학번도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를 입력하시면 본인인증 후에 대학교 인증을 해야 합니다. 대학교 인증까지 완료하시면 게시판을 이용 가능합니다.

 

게시판들

시간표


 

에브리타임 어플은 게시판 말고도 여러 가지에 쓸 곳이 많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시간표입니다. 에브리타임 어플은 수강신청 전에 학교에 있는 강의 계획서의 데이터들을 모아서 시간표를 미리 짤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렇게 되면 수강신청 때 빠르게 과목을 신청할 수 있게 되겠죠? 또한 자신이 넣어둔 과목들은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표를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밑에 친구 시간표를 통해 친구의 시간표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테마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옆으로 넘기다 보면 많은 종류의 테마들이 있습니다. 저는 솜사탕이라는 테마가 좋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책방


 

두 번째로 쓸만한 것은 책방입니다. 대학교 책은 대부분 1학기를 사용하고 안 쓰게 됩니다. 그런데 책값은 한 권당 2~3만 원 하는데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그럴 때는 책방에서 대학생들에게 책을 사는 것입니다. 책방에는 자신이 책을 올릴 수 있으며 팔 수도 있습니다. 직거래랑 택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책방을 여러 번 이용해 봤는데 사기도 없었고 정말 좋게 썼습니다.

 

게시판 개설


에브리타임에는 많은 게시판이 있습니다. 게시판이 많은 이유는 직접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자신이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얻고 싶은 정보의 분야 게시판을 검색해서 물어볼 수도 있으며 직접 개설해서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힘드셨을 고3 학생들이 자신이 목표로 했던 대학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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