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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봉사시간 채우는 꿀팁!

by 2SNE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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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남는 시간에 봉사하기에도 체력적으로 힘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봉사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학교생활 내에서 최대한 봉사시간 채우기!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학교에는 봉사시간을 꽁으로 얻어갈 수 있는 역할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분리수거 담당 같은 경우 다 같이 청소하는 시간에 분리수거를 하면서 봉시 시간 혹은 상장 등의 유의미한 성과물을 주는 경우가 많다. 제일 봉사시간을 얻기 쉬운 역할로는 학생회 같은 학교 임원이 있을 것이다. 이 역시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들어가기 어렵고, 일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합당한 봉시 시간과 각종 보상을 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그렇지 않은 학교는 그 학교가 안 좋은 학교니까 학교를 탓하자. 글쓴이의 학교는 실제 활동 1시간 하고 4시간씩 봉사시간 얻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봉사시간 채우기 좋았음). 학교 다니면서 따로 시간 소비 안 해도 되고, 나도 모르게 쌓인 봉사시간이 많을 것이다. 게다가 이런 활동들은 보통 선생님들과 가깝게 지내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2. 주기적은 헌혈을 하자!


헌혈은 1회 당 4시간의 봉사시간을 준다. 이를 모르는 학생도 꽤 많고, 귀찮다는 이유로 안 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인데 이 헌혈은 봉사시간을 채우기에 효율이 좋은 가성비 최고 봉사이다. 1번과 같은 봉사들은 교내 활동으로 봉사시간이 들어가지만 헌혈은 교외 개인 봉사로 들어가는 장점도 있고,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더 하자면 전혈같은 경우는 2달에 1번씩 20분가량 걸리지만, 성분 헌혈의 경우 2주에 1번씩 30분 이상으로 더욱 자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헌혈을 하면 각종 기념품(간식, 영화티켓, 외식 상품권)등을 주고, 헌혈 자체도 좋은 일을 하는 것이기에 다다익선일 것이다.

 

3. 교내 봉사동아리를 활용하자!


교내 봉사동아리는 웬만해서는 단체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요양원을 가든,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단체로 활동하면 대부분의 실제 활동보다 부여받는 봉사시간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요양원 봉사동아리에 들어갔다고 하자. 그 봉사동아리 부원들이 요양원에서 가서 활동을 시작하면 인원이 많기 때문에 일은 빨리 끝날 것이고, 남은 시간은 놀거나 일찍 갈 수 있어 고효율의 봉사활동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활동 역시 외부 활동으로 들어가 입시에도 자발적으로 활동한 봉사활동으로 인정이 될 것이고, 봉사동아리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한다면 지루하지 않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봉사활동은 실제로 입시를 겪으며 유리하게 작용했던 경험을 쓴 것으로 이것들 이외에도 학교마다 숨어있는 다양한 꿀팁이 있을 것이니, 효율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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